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은 정말 쉽다. 한 줄이면 된다.ScreenCapture.CaptureScreenshot(string 파일명, int 사이즈)이 한줄만 쓰면 자동으로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경로에 PNG 파일로 저장된다.하지만 모바일 갤러리에는 갱신이 되지 않는다. 그럴 땐 깃허브에서 UnityNativeGallery를 받아서 광명을 찾자!!ios도 안드로이드도 모두 작동된다고 쓰여있다.일단 안드로이드 테스트는 마친상태이다. 깃허브 자체 설명만 보고 따라해도 충분하며,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https://blog.csdn.net/weixin_39706943/article/details/81196089 이 링크와https://forum.unity.com/threads/s..
트위터 API를 사용하면 트위터 개발자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트위터 개발자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따로 돈이 들지는 않는다. 01. 트위터 개발자 페이지로 가서 create a developer account를 누른다. 02. 현재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를 선택하고, 지역번호 중 첫 0을 뺀 채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다.(010이 아닌 10으로!) 03. 핸드폰으로 온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Verify를 누른다. 04. 팀계정인지 개인계정인지 체크 05. API를 사용할 목적에 맞게 체크한다. (크롬의 구글번역 기능을 이용하면 편하다) 06. API를 사용하는 목적에 대해 작성한다. 총 합쳐 300자 이상이어야만 한다.1. 자신이 API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설명2. 트윗..
왜 안드로이드만 있느냐면... 제가 ios가 없음......... 슬픔....곧 맥을 구할 예정. 근데 아이폰은 없음...... 공기계는 어디서 구해야하나 싶다. 01. 깃허브로 이동을 하거나, 유니티 에셋스토어에 들어가 'Twitter Kit for Unity'를 다운 02. 아래의 링크로 이동 후 테스트를 해 볼 개발자 아이디로 로그인https://developer.twitter.com/en/apps 02-1. 만약 개발자 계정이 이미 있다면 그것을 이용한다.02-2. 개발자 계정이 없다면 이참에 하나 새로 만든다.==> 트위터 개발자 계정 만드는 법 03. 개발자 설정페이지에서 다음 콜백 URL을 추가 , 이미 추가했다면 넘어가기twittersdk://하단의 '업데이트 설정'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이 글의 목적 VR이 나온지 꽤 됐지만 아직도 VR이 생소한 사람들이 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아직 체험조차 하지 않은 사람도 수두룩할 것이다. VR을 체험해봤지만 별로 매력을 못느끼거나, 멀미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개발해야만 VR게임이 두루두루 먹힐까?'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저는 두루두루 안먹혀도 되는데요. 마니아층만 공략할 거에요.'VR을 사용하는 유저층은 적다. 완전. 적다. 애초에 기기가 비싸고 보급이 안 되어있다. 그들 중에서도 마니아라고 한다면, 그건 그냥 사용자는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거 만들겠다는 소리다. 그럴 수 있다. 요리를 만들 때도 자기한테 맛있는게 남한테도 맛있듯이 통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지만!!!!!!!!!!..
지스타가 언제 끝났는데 지금 후기를 쓰고 앉았지.그때 다른 SNS에다가만 쭉~ 써가지고 블로그에는 올리는 걸 까먹었었다. SNS에 올린글 + 더 많은 후기를 써보려한다. 지스타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있었다.요즘 지스타 별로다~ 이런 소리가 돌아도 작년보다 첫날 3.4%나 관람객이 늘었다고도 하고.아무리 별로라해도 인기가 식진 않을듯 하다. 애초에 홍보가 정말 엄청났으니까. 아이와 함께 오신 부모님들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요즘 게임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행사인 것 같다.넥슨, 앤씨, 카카오 등등 대형 게임회사에서부터 인디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니 사람만 적으면 천국이다.슥 둘러보니 역시 모바일이 대세였다. 인디게임조차도! 원래는 모바일을 좋아..
놀고 즐기느라 사진도 많이 안찍었다. OOI는 이번에 SNS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내가 아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게임들이 거의 여기서 선정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도 알지 못했다니 역시 사람은 정보력이 중요하다. 텀블벅 후원이 내가 알기 며칠전에 끝나버렸어서 아쉽게도 후원하지 못했다. 내년에 참가할 땐 꼭 후원해서 굿즈들도 더 많이 받을 것이다. 뱃지가 정말 예뻤다!! 안사고는 못배겼다. 오른쪽에 있는 노란 뱃지는 알사람은 알만한 뱃지. 하지만 모른다면 그저 귀여운 뱃지. 원래 아침 11시부터 참가하려고 했었는데 같이 가는 친구가 1시에 보자고 해서 아 맞다 사실 그렇게 일찍 가봤자 개발자 토크는 3시라는 것을 깨달아서 1시반쯤에 행사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1시반부터 9시까지 행사에 참가했다. 이렇게 오..
18일 날 듣고 싶은 강연이 있어서 판교의 인벤 게임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전 년도에 이런 게임 행사들에 다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게임 쪽으로 진로를 잡은 것이 얼마되지 않아서 올해부터 이런 행사들을 알아보고 다니게 되었다. 앞으로는 매년 가지 않을까 할 정도로 요즘 다니는 행사들이 재미있다. 원래 어디든 한 군데에 오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게임 행사들은 다르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것을 해야한다. 판교역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생을 만나서 같이 행사장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보는 판교는 여전히 춥고 넓고 멀었다. 날씨는 또 겁나 좋았다. 왜 항상 코딩이나 게임 관련된 일을 하려하면 날이 맑은가? 그래도 기분은 좋다..